[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316회]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님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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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스키니의원 작성일 20-12-16 14:54본문
더스키니 김진서 원장님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316회)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전 세계 사망률 1위!"
뇌와 심장에 치명적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
인체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90%를 차지하는
혈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서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ㅜㅜ
그렇다면 평범한 나의 생활습관이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을까요?
건강을 위협하는 일상 속
생활 습관에 대해서 확인해 볼게요.
첫 번째, 추운 날씨에 새벽 운동
하루에 일교차가 10도 이상일 경우
건강한 성인도 심장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따뜻한 집안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는 긴장을 하게 되고 교감신경의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말초동맥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위험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겨울철 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3만 7천여 명으로
여름철 사망자보다 23%가량 많다고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위험요소가 있다면
특히! 추운 겨울 새벽 운동은 삼가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과다한 육류 섭취
육류와 같은 단백질 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단백질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호모시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제2의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혈관 수축과 혈전 생성을 유도해 심장병, 뇌졸둥 등
혈관 질환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고 하네요.
세 번째, 카페인 중독
아침에 빈속으로 마시는 커피를 시작으로
점심 후에, 오후에, 저녁 후에..
커피를 마셔야 기운이 난다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한 성인 기준
카페인 하루 적정 섭취량은 400ml 이하입니다.
평범하던 일상 속에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었다니~
이제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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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혈관 질환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혈관 건강, 기온이 낮아질수록 위험할까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말초동맥이 수축하면서
혈압과 심박수가 증가해서 심장이 부담이 가고
동시에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염증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은 심·뇌혈관계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가 되면
더더욱 건강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도움말 :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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