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318회]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님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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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스키니의원 작성일 21-01-12 12:03본문
더스키니 김진서 원장님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318회)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사계절 중 특히 면역력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 겨울철
낮아지는 기온처럼 나날이 떨어지는 면역력에 대해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 보니
몸은 점점 움츠러들게 되고 빨리~ 집에 가서
푸~욱 쉬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따뜻한 집에서 잘 먹고 잘 쉬어도
우리의 몸은 왜 이리 피곤한 걸까요?
면역력을 알아보는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한번 해볼까요?
위에 체크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한다면 온실 면역 의심!
만약 4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상황!!!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와 같은 면역력을
온실 면역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집에서 따듯한 체온을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다 보면
감기와 같은 질병 발생률은 감소하지만,
계속된 실내 활동은 신체 건강을 악화시켜
유해균과 맞설 체력과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온실 면역.
그렇다면 이제 야생 면역으로 바꾸자!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온실 면역을
야생 면역으로 바꾸는 방법~
첫 번째, 어둠에 익숙해져라!
여러분은 평소에 잠들기 전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스마트폰, TV 등의 전자기기는
숙면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
잠들기 전 전자기기 불빛에 노출될 경우
뇌는 지금이 낮이라고 인식하게 되고
면역 호로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된답니다.
멜라토닌 호로몬은 밤 11시~새벽 3시 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야생 면역을 원한다면 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은 피해야 해요.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15분 만에
멜라토닌 같은 면역 호로몬이 분비되지만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불빛에 노출될 경우
수면 유도 호로몬 분비까지
무려 1시간 4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원활한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불빛을 멀리할 것!!!
두 번째, 뇌를 속여라!
우리 10초만 큰소리로 웃어볼까요?
뇌는 가짜 웃음도 진짜 웃음으로 인지한다고 해요.
큰 소리 웃는 게 뇌를 속이는 행동으로,
소리를 내서 많이 웃을수록 백혈구가 증가하고,
코르티솔과 도파민 같은 스트레스 호로몬이 감소하면서
면역력에 도움을 준답니다.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과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출처: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병원 연구팀)
큰 소리로 웃기만 해도 우리 몸의 650여 개의 근육 중
약 231개의 근육 사용하면서 에어로빅·조깅과 유사한
운동 효과를 준다는 꿀 정보까지~
이렇듯 자주 웃는 습관 하나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실내생활이 늘어난 요즘
놓치기 쉬운 면역력 잊지 마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도움말 :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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